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코코와 타마에게 중성화 수술을 해주었다.
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살자고, 발정왔을때 마다 아가들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...
많이 공부하고 많이 생각해서 해준건데도, 막상 아가들이 수술하고 힘들어 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.
그래도 이틀이 지나니깐 조금씩 먹기도 하고, 폴짝 폴짝 잘 뛰어오르기도 하니 참 다행이다.
퇴근을 하고 보니, 코코가 수술부위를 핥고 있어 깜놀해서 달려가 막고 보니...
실밥이 거의 다 풀러져 실이 달랑달랑... -_-;;;
지가 이빨로 실밥을 다 풀어버렸다.
일주일은 붙어있어야 하는데... 상처가 벌어지지 않으려나 걱정이다. ㅜ.ㅠ
내일은 병원도 쉬는 날이고 큰일이다. 어흐흙
아가들아...
암껏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엄마가 지켜주마.
오래오래 예쁘게 행복하게 살자. 냐옹냐옹